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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이미지가 꽤 이쁜편

 

하이퍼레인이 뭔가?

하이퍼레인(Hyperlane)은 다양한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간단히 말해 '모든 체인을 연결하는 범용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등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에 자산 전송과 메시지 전달을 가능하게 해준다.

차세대 Web3 상호운용성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으며, HYPER 토큰은 생태계 거버넌스 참여와 스테이킹에 활용된다.

7월 10일, 국내 거래소 상장 폭탄

7월 10일 업비트와 빗썸에 하이퍼레인(HYPER)이 동시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업비트 원화마켓(HYPER/KRW) 상장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면서 거래량과 수요가 급증했다.

참고로 바이낸스에는 이미 4월 22일에 상장되어 있었지만,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업비트 상장이 훨씬 큰 임팩트를 줬다.

상장으로 폭등하는건 좀 오랜만이라고 한다
'그공지'

가격 급등 현황

상장 직후 하루 만에 최대 170% 이상 가격이 급등했다.

  • 0.07~0.08달러대에서 횡보하던 HYPER
  • 0.35달러(약 485원) 근접 후 0.5466달러(약 741원)까지 폭등
  • 7월 11일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831.9원에 거래 (전일 대비 6.12% 상승)
  • 최고가는 928.46원까지 기록

거래량도 폭발적 증가

24시간 거래량이 3조~4조 원대를 기록했다. 특히 업비트 원화마켓이 글로벌 거래량의 61%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관심이 뜨거웠다. 단시간 내 50% 이상 가격 급등락과 300% 이상 거래량·입금량 급증 현상도 관측됐다.

날짜주요 이벤트가격(원)변동률거래량

7월 10일 업비트·빗썸 상장 ~485 +170% -
7월 11일 가격 급등 후 조정 831.9 +6.12% 3~4조
7월 11일 최고가 기록 928.46 - -

차트 분석

상장 효과로 단기 급등했지만, RSI 등 기술적 지표상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후 일부 조정이 발생했다. 단기 변동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상장 초기 급등 이후 조정 가능성이 높지만, 글로벌·국내 거래소 상장 효과와 인터체인 테마로 투자자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시 주의사항

상장 초기 가격 변동성이 매우 높으므로 고점 매수는 주의해야 한다. 하이퍼레인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성은 장기적으로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다.

거래할 때는 정확한 컨트랙트 주소와 네트워크 확인이 필수다. 특히 인터체인 프로젝트 특성상 여러 네트워크에서 거래되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앞으로 전망

인터체인 테마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화두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이 연결되어야 Web3 생태계가 진정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하이퍼레인이 이 분야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상장 초기 급등은 대부분 조정을 거치므로, 단기 투자보다는 프로젝트의 기술적 가치와 장기적 전망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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